여태까지 만들었던 짧은 길이의 곡들.
2010년 9월 13일에 만들었던, 'IceAge'라는 식의 곡. 패미컴 환경에서 얼음이 가득 나올것 같은 곳의 BGM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만들었음. 본격 클럽 음악을 표방하며 만들어봤지만 글쎄... 무려 bad dance라는 부제도 붙였지만 지금와서는 너무 어설픈듯. 가장 완성했다는 느낌이 드는 미지의 세계란 제목을 가진 노래. 무려 스와힐리어 전공하는 친구에게 물어물어 제목을 붙였던 기억이 난다. 상념이라는 제목을 가진 1분짜리 데모가 있는데, 완전 데모. 망했다. 크키킼... 그중간에서 맘에드는 피아노 멜로디를 뽑아둔 파일. 무려 제목도 짓기 귀찮았는지 m만 적어뒀다. 2010년 9월 18일에 지었던 클럽음악 지향...곡이지만, 솔직히 있는게 없다. 허전한 음악. 뭐랄까 전개도 엉망진창이고,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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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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